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뇌졸중 전조증상 10가지



뇌는 좌우측, 또한 각 부분마다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뇌의 어떤 부위에 손상이 왔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양합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이 막히거나 갑자기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많은분들이 알고 있듯이 말이 어둔해지거나 한쪽 팔다리의 힘이나 감각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어지럽거나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경우, 말을 하지 못하거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반쪽 시야에 장애가 발생하는 등 그 증세는 다양할 수 있고 또한 허혈성 발작처럼 일시적으로 증상이 있다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 일반인들이 모를 수도 있습니다.





뇌졸중 발생 전에 나타나는 증상을 전조증이라고 하는데
전조증상을 느낀 즉시 신속하게 대처하면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치명적이 상태를 미리 예방하실수 있습니다.

그 10가지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한쪽 팔 다리에 힘이 빠집니다.
2.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집니다.
3.중심잡기가 어려워지고 비틀거립니다.
4.물체가 두개로 보이거나 허상이 보입니다.
5.한쪽 얼굴이 저리거나 먹먹합니다.
6.한쪽눈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7.표현능력이 떨어지거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8.치매증상이 나타납니다.
9.한쪽 팔다리가 다른 사람 살처럼 느껴집니다.
10.아주 심한 두통이 갑자기 생깁니다.


요즘처럼 기온이 뚝 떨어져 있을때 특히 주의를 해야하며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추운곳으로 나가게 되면 이완되었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뇌졸중이 올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뇌졸중 전조증상일 확률이 크기 때문에
즉시 119를 누르고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뇌세포는 단 몇 분간만 혈액공급이 안 되어도 심각한 손상을 입을수 있으며,
한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기에 매우 응급한 상황입니다.

가정에서 뇌졸중 환자에게 해 줄 수 있는 응급치료는 없습니다.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으로 빠릴 이송하여 원인을 밝히고 그 환자에게 맞는 치료 해야 합니다.


[출처] 뇌졸중 전조 증상 10가지|작성자 비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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