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4일 금요일

BOSE QC20 사용기





BOSE QC20을 사기전 궁금한게 많아서 사용후기를 찾아보니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제품이어서 그런지

국내 사용자가 적은 글은 몇개 없었다




해외 사용자들이 적은글들이 많아서 그나마 도움이 되었지만

제품에 관한 궁금한부분을 해소하기엔 아직 부족하다

인터넷을 보면 스펙과 숫자가 잔뜩 적혀있을뿐

사실 이게 실제 어떤느낌인지 체감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이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인터넷에 잘 못 적혀 있는 것 도 있고 해서

사용하면서 느끼는점을 몇개 적어본다





사기전에는 케이블에 달린 저 배터리가 있는 모듈 부분이

이어폰을 사용할때 굉장히 거슬릴것 같았고 무게는 얼마나 될지가 궁금했는데

막상 사용하면서 불편하다 왜 이렇게 만들어 놨나 하는 부분은 없었다




저 모듈부분은 손가락 하나 길이에 가로길이는 손가락 두개를 합친 정도인데

주변 물건에 비교하자면

크기는 라이터 보다 조금 크고

두께는 갤럭시 노트 펜 두께정도에

무게는 일반 라이터 보다 좀더 가볍다

사진으론 굉장히 커보여서 거추장스러울것 같지만 사실 그렇진 않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인데

이어폰이기 때문에 헤드폰보다 성능이 떨어지진 않을지

본연의 성능을 얼마나 잘 뽑아낼수 있을지 이게 가장 궁금했었다

아무래도 이어폰이기 때문에 외부 소음이 쉽게 들어올까봐..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이게 커널형 이어폰이 아니기 때문에

이 이어폰을 착용한다고 해서 소음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커널형은 귀마개 처럼 귓구멍을 막아서 외부소음이 들어오지 않게끔 되어있지만

이 이어폰은 착용한상태와 착용하지 않은 소음상태가 똑같다

인터넷의 어떤글에 이걸 착용만 해도 소음이 조금 줄었다 라고 적힌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어폰을 착용한것과 착용하지 않은것의 소음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것같다




하지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면 주변이 조용해진다

QC3과 QC15 헤드폰을 사용했던 한사람으로써

두 헤드폰과 간락하게 비교를 하자면

헤드폰은 그 생김새로 인해 자체적인 외부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로

헤드폰 시리즈들이 주변을 더 조용하게 할 것 같은 생각을 갖게 하지만

QC20을 착용했을때가 더 조용하다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할때 주변 소음을 없애는 능력은

QC20 > QC15, QC3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지 않았을때는 당연히 헤드폰이 더 조용하다




아무리 주변을 조용하게 만든다고 해서 인터넷에 적힌 글들처럼

자동차 소리가 안들리고 사람들 이야기 하는 소리가 안들리고

이런건 좀 과장섞인 표현같다

자동차 소리도 들리고 옆에서 뭐가 떨어지고 부딪히고 키보드 치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것도 구입한지 몇일 되지 않았을때나 느끼는 부분이다

물론 QC15, QC3 을 사용할때 들리는 소리보다는 조용하다

소리가 처음에 잘 들리는 이유는

노이즈 캔슬링 잘 작동하나? 이러면서 주변에 더 집중을 해서 그런것 같다

사용기간이 늘어나다 보면 정말 소리가 안들린다

하지만 나와 외부는 전혀 다른세계 라거나 내 귀에는 외부의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아

이런정도는 아니다





처음 사용할때 홍보글에 속았나 싶었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이어폰으로 바꿔서 사용해 보면서.. 아.. 아니구나 하는느낌을 받았다

비유를 하자면 SSD를 사서 컴퓨터를 처음 부팅할때

SSD 빠르다 그래서 샀는데, 하드랑 별로 차이도 안나네, 이거 괜히샀나?

이런생각 하다가 하드디스크를 다시 사용해보면 그제서야 느껴지는 속도감과 같다




노이즈 캔슬링을 처음 사용할땐 뭐야.. 이거 값어치도 못하네 이런생각 들다가

기존 이어폰, 헤드폰을 다시 사용하면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게 된다

그뿐 아니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꺼버리면 주변이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알게된다





굉장히 조용한 곳에 가면 화이트노이즈도 있다

근데 조용한 곳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켜고 이어폰을 사용하는게 더 이상한거다

왜 조용한곳에서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노이즈캔슬링을???

전원을 꺼도 음악이 나오니 조용한곳에서는 배터리를 아끼자.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없는곳에서 화이트 노이즈 나온다고 이게 단점이다 할것은 아닌듯하다



이게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인데

다른 노이즈 캔슬링 제품들은 배터리를 모두 소모하게되면 음악 자체를 들을수가 없다

새로운 전원을 연결해 줄때까지는 짐이다.. 이게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건 배터리가 없어도 음악을 들을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만 안될뿐..

이건 굉장히 좋은 장점이다




버튼도 굉장히 누르기 편하게 만들어져있다

겨울에 장갑을 껴도 버튼 누르는데 문제가 없을것같다




음질은 보스 스타일

저음이 너무 세지 않아서 음악 듣기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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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해외에서 측정한 QC20 그래프.

마지막 그래프가 압권!!!








NC off (green trace)
NC on (purple trace)



측정자가 지금까지 평가한 노이즈 캔슬링 제품중에
이만큼 그래프가 낮게 내려간 적이 없다고 표현
QC20은 노이즈 캔슬링의 최고










가장 성능이 좋은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원한다면

QC15, QC3 보다 QC20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dssearch를 이용한 시퀀스에 연결된 잡 찾기

데이터 스테이지의 시퀀스 목록이 들어있는 파일을 읽는다
파일내용을 한줄씩 읽으면서 시퀀스에 연결된 작업을 표

#!/bin/bash

path=/dshome/bin/dssearch
prj=project_name
source=list_file
target=target_file

while read line
do
echo $line
echo $line >> $target
$path -ljobs -uses -r $prj $line >> $target
done < $source

istool을 사용하여 데이터스테이지 잡 백업

istool을 사용하여 데이터스테이지 잡 백업

입력받은 숫자 -> 현재부터 몇일 이전을 구하기 위해 사용
ex) 3을 입력 받으면 현재보다 3일이전
      5 는 5일 이전

#!/bin/sh

Today=`date + '%Y%m%d'`                      -> 오늘 날짜 구하는부분
Tdir="/home/whatever"                              -> 타겟 디렉터리
Sdir="Svr_name/project/*/*.*"                    -> 소스디렉터리
days=$1
num=`expr $1 \* 24 - 9`                           -> 9를 뺀 이유는 KST때문
local targetdate=`TZ=KST+num; date + '%Y%m%d'`
if [-n $1 ];                                        -> 만약 숫자 입력값이 없으면 else에서 에러출력
then
...
X일 이전에 생성된 파일 검색후 삭제
find . -mtime +$days -exec rm -rf {} \;
...
Datastage istool 백
/.../ds../Clients/istool export -domain domain -username username -password password -verbose -archive $Tdir{$Today}.isx -datastage $Sdir
else
...
fi